오늘도 무사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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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(II) - 포크, 블랙 뮤직, 크로스오버 편

지난주, '2020 한국대중음악상' 후보가 발표됐다. 늘 그렇듯 한정된 자리 탓에 충분히 훌륭한 음악이 후보에 오르지 못하는 일도 분명 있기 마련이다.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올해의 음악들을 두 편에 걸쳐 장르 부문별로 꼽았다. 두 번째는 블랙뮤직, 포크, 크로스오버 부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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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놓쳤을지 모르는 2019년의 신인 (II) - 포크 & 재즈 편

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. 지난 한 해에도 여러 신인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. 이 중에는 당신이 깜빡 놓친 이름이 있을지도 모른다. 두 번째는 포크·재즈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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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곳이 무뎌질 때 다시 보는 영상들

이름은 '오늘도 무사히'. 처음 발표한 정규 앨범의 제목은 <송곳>이다. 송곳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말하고,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을 감싸안는 그의 영감 원천에는 어떤 영상들이 자리하고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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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을 찾은 대구 로컬 인디 밴드 6

모든 인디 음악이 홍대로만 통하는 것은 아니다. 국내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대구에는 홍대 주변과 마찬가지로 20년 넘게 이어오는 로컬 신이 존재한다.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밴드 6팀을 만나자.